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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참석태권도원이 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4월 29일(월), 태권도원(T1 경기장)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개원 10주년을 축하하고 태권도인들을 격려했다. 태권도원은 1994년 태권도가 2000년 시드니올림픽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함께 태권도를 수련할 수 있도록 태권도 전용 경기장, 국립태권도박물관, 연수 시설 등을 갖춰 2014년에 개원했다. 이후 태권도원은 10년간 250만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태권도 상설 공연과 다양한 수련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015년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등 국제 경기 대회와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등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전 세계 태권도 중심으로 성장했다. 문체부는 앞으로 태권도원 방문자들이 관광과 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과 협력해 덕유산 국립공원, 무주 반딧불 축제 등과 태권도원을 연계한다. 또한 국제경기 대회와 주요 태권도 단체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해 태권도원이 국내외 태권도 진흥의 중심이 되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유인촌 장관은 "문체부는 우리나라가 ‘태권도 종주국’에서 태권도원을 중심으로 태권도를 가장 즐기는 ‘태권도 선진국’으로 도약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태권도인들도 함께 노력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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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2개 주·시 등....'김치의 날' 제정K-푸드의 대표주자 김치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해 워싱턴 D.C, 뉴욕주 등 12개 주·시에서 2021년 이후 잇따라 '김치의 날'을 제정 또는 선포했고 영국과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등 남미에서도 김치의 날을 제정했다. 지난 2021년 10월 연방상원, 작년 7월 연방하원에서 각각 아르헨티나 김치의날 제정 결의안이 의결됐다.정부는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 김치 종주국으로서의 위상 강화 및 김치 세계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수출 확대는 물론 주요 국가에서의 김치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에 힘을 보태 K-푸드 위상 제고에 앞장선다.1일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에 따르면 2020년 매년 11월22일로 제정된 김치의 날은 김장하기 좋은 11월에 김치 재료가 모여 면역력 증진, 항산화 및 항암효과 등 22가지 이상의 효능을 나타낸다는 의미를 담았다.김치의 날은 법정 기념일 중 음식이 주인공이라는 첫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김치의 날 글로벌 확산도 2021년부터 본격화됐다. 김치는 코로나19 펜데믹 시기를 거치면서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지면서 전세계인들에게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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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은 ‘제4회 김치의 날’22일(현지시간) 상파울루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주관으로 '글로벌 김치 레시피 콘테스트-브라질' 행사가 개최됐다. 11월 22일은 ‘김치의 날’이다. 미국의 캘리포니아주, 버지니아주, 뉴욕주, 워싱턴 D.C는 이미 김치의 날을 제정하였고, 미시간주, 메릴랜드주, 조지아주, 영국 킹스턴구는 선포를 하였다. 중국산 김치가 싼 가격에 수입되어 국내산 김치와 가격 경쟁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김치 종주국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K푸드 대표 품목인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 김치 종주국으로서의 위상 강화와 김치 세계화를 위해 ‘김치의 날’이 전 세계로 확산되도록 앞장서고 있다. 공사는 2021년부터 미국 내 ‘김치의 날’ 제정을 위해 현지 한인회, 총영사관, 연방하원의원, 주한미국대사관 등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관계자를 접촉하는 등 미국 내 ‘김치의 날’ 제정이 확산되도록 앞장서 왔다. 그 결과 2021년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시작으로 지난해 버지니아주, 뉴욕주, 수도인 워싱턴 D.C에서 ‘김치의 날’이 공식기념일로 지정됐다. 지난해 12월에는 미국 연방정부 차원의 ‘김치의 날’ 제정 촉구를 위해 워싱턴 D.C 연방의회 도서관에서 최초로 기념 행사를 개최했으며, 연방의원과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전파하기도 했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올해 1월에는 미국 뉴저지주에서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이 하원의회를 통과하였다. 조지아주, 메릴랜드주, 미시간주, 텍사스주, 페어팩스카운티에 이어 풀러턴시도 ‘김치의 날’을 선포한 것이다. 또한 미국 내에 증가하는 김치의 인기에 힘입어 김치 수출 확대를 위해 현지 입맛에 맞춰 김치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레시피를 홍보했다. 그리고 김치 효능 연구결과 확산 등 다양한 수출 마케팅을 펼친 결과 지난해 미국에서만 2900만 달러의 김치 수출액을 달성했다. 올해도 김치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3월부터 남미 지역 최초로 ‘김치의 날’ 제정을 위해 브라질 상파울루시를 방문하여 ‘김치의 날’ 제정을 주도한 아우렐리오 노무라 상파울루시 의원 등과 함께 상파울루시 ‘김치의 날 제정’ 추진을 결의하기도 했다. 한편 남미 아르헨티나에서도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 발의 및 상원의회까지 통과됐으며 영국 런던 남서부의 킹스턴구가 유럽 최초로 ‘김치의 날’ 제정 안건을 상정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김치의 날’ 제정 확산 움직임이 알고 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한국의 ‘김치의 날’을 전 세계인의 ‘김치의 날’로 확대해 김치를 K푸드의 대표 주자로 내세운다면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캐나다, 신남방 국가 등 전 세계적으로 한국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려 김치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지키고 K푸드 수출 영토 확장에도 기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광주고려인마을은 마을 거주 고려인동포들이 오는 22일 광주 금남로 5·18민주광장에서 열리는 ‘김치의 날’ 축제에 참가해 한민족 고유의 김장문화를 체험한다고 20일 밝혔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번 김장축제 ‘김치의 날’ 행사에는 조상의 땅 김장문화 체험을 희망하는 우크라이나 탈출 고려인동포를 비롯한 중앙아시아 출신 고려인동포 2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한민족 고유의 김장문화를 체험한 후 고려인동포들이 지난 90여 년 간 중앙아시아에 살며 지켜 온 고려인 전통 김치와 접목, 독특한 민족 정서가 담긴 김치를 개발해 중앙아시아에 널리 알려 나갈 계획이다.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이번 김치의 날 행사 참여를 통해 한민족 고유의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고려인동포 마을공동체의 정체성과 동질성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며 "기꺼이 행사 참여를 허락해 주신 축제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광주문화방송 주최, 광주시·전남도·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광주시사회복지관협회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행사를 주최한 광주문화방송은 K-푸드 열풍 속 광주·전남 지역의 김치와 김장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 같은 축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려인마을 주민은 물론 시민과 학생, 오월어머니회, AI페퍼스배구단 선수, 아르헨티나 대사 등 기업과 단체·대학 관계자 등 1122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이 당일 직접 담근 김치 1만 포기는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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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판소리협회 제1회 월드판소리페스티벌 개최세계판소리협회(이사장 채수정)는 오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제1회 월드판소리페스티벌(World Pansori Festival)’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월드판소리페스티벌은 (사)세계판소리협회의 판소리 세계화와 대중화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판소리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축제다. 특히 올해는 판소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20주년을 기념해 ‘판소리 20시간 릴레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제1회 월드판소리페스티벌 ‘판소리 20시간 릴레이 프로젝트’는 판소리 유네스코 등재일인 2003년 11월 7일로부터 꼭 20년이 되는 2023년 11월 7일부터 11월 8일까지 양일간 10시간씩 총 20시간 판소리 연창 공연으로 진행된다. ‘판소리 20시간 릴레이 프로젝트’는 총 60명의 소리꾼이 각각 20분씩 판소리 또는 가야금 병창을 이어 부르는 공연이다. 남녀노소는 물론, 국적 불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무대이다. 20분 이상 판소리 또는 가야금 병창 가능한 시민이라면 오는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참가자 모집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참가 인증서 발급 및 기념품 패키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 접수 및 세부 내용은 (사)세계판소리협회 홈페이지(www.worldpansori.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1회 월드판소리페스티벌 ‘판소리 20시간 릴레이 프로젝트’는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될 예정이다. 채수정 (사)세계판소리협회 이사장은 "판소리 유네스코 지정 2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20시간 동안 이어지는 60명의 판소리 릴레이를 통해 민족의 위기 속에서도 끊임없이 판소리를 지켜온 선대 명창들의 숭고한 정신과 판소리의 강인한 생명력을 기리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판소리를 지켜나갈 모든 이들의 염원과 미래 의지를 다짐하는 한마음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채 이사장은 그러면서 "판소리는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전통문화이자 인류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판소리 종주국으로써 전 세계 많은 사람에게 판소리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한다. 의미 있는 행사에 많은 소리꾼과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제1회 월드판소리페스티벌 역시 판소리 전공자와 비전공자, 남녀노소가 국적을 뛰어넘어 ‘소리판’에서 어우러지는 통합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판소리는 17세기 서민들로부터 시작돼 조선말 양반층에 이르기까지 전 계층에게 사랑받는 대중예술로 발전했다. 판소리는 자연스럽게 ‘사회 통합의 매체’이자 ‘교감의 장’역할을 해왔다. 판소리는 또 조선말과 일제강점기, 6·25전쟁 등 우리 민족의 위기의 순간에도 민중과 희로애락을 함께해 왔다. 급격한 산업화 과정에서 입지가 좁아졌으나 판소리를 지키려는 많은 이들의 노력으로 1964년에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로 지정, 200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돼 아름다움과 독창성, 인류사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사)세계판소리협회는 2022년 판소리 세계화와 대중화를 목표로 설립됐다. 1934년 김창환 명창이 이끈 조선성악연구회, 1971년 박록주 명창이 이끈 (사)판소리보존회가 급변하는 시대에 판소리를 지켜왔듯이, 21세기 국악 한류의 흐름 속에서 판소리 세계화와 대중화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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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가 품은 식물 이야기’ 출간‘삼국유사가 품은 식물 이야기’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선덕여왕의 이야기로 모란은 향기가 없다고 흔히 알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모란에는 향기가 있으며 화중왕(花中王), 국색천향(國色天香)으로 사랑받아 왔다. 그렇다면 선덕여왕은 왜 모란은 향기가 없다고 한 걸까. 모란은 6~7세기부터 원예품종이 만들어졌으며, 그 후 다양한 색깔과 모양, 향을 가진 품종들이 개발됐다. 선덕여왕 시기 중국에서 들어온 모란은 향이 약한 초기 품종이었을 것이다. 선덕여왕이 모란에 향기가 없다고 말한 것은 스스로의 능력으로도 충분히 신라의 문화를 발전시키고, 정치적 안정을 이룰 수 있음을 선언한 것일지도 모른다. 신라 경문왕의 두건 만드는 장인이 대나무숲으로 가서 왕의 비밀을 외쳤다는 기록이 ‘삼국유사’에서 나온다. 이 일화에서 유래해 현대에 ‘~ 대나무숲’이라는 인터넷 용어가 탄생했다. 두건을 만드는 장인은 왜 하필 대나무숲으로 가서 외쳤을까. 대나무는 침엽수처럼 피톤치드를 다량 방출해 항염, 항균, 스트레스 조절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어쩌면 두건 장인은 대나무숲으로 가 비밀도 외칠 겸 힐링하고 온 건 아닐까. 한편, 미추왕릉 주변의 대나무는 죽엽군의 전설을 입증하는 것 같다. 부족 국가인 이서국이 경주를 공격하자 죽엽군이 나타나 도와줬고, 미추왕릉에 대나무 잎이 쌓여 있었다는 설화가 삼국유사에 나온다. 우리나라 군대의 영관급 계급장은 대나무 잎으로 구성돼 있는데, 굳건한 기상과 절개의 의미를 담았다. 미추왕의 죽엽군도 비슷한 이유로 대나무 잎을 귀에 꽂았을 것이다. 삼국 시대에도 실크로드와 바닷길을 통해 서역 국가와 교역이 활발했으며, 많은 이민자가 정착했음을 알 수 있는 기록이 삼국유사에 나와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성공적인 사례는 열 명의 아들을 보고 150세가 넘도록 해로한 아유타국의 공주 허황옥과 가락국 수로왕의 결합이다. 수로왕릉에 그려진 두 마리의 물고기 문양, 자손의 성씨가 허씨도 있다는 점이 서로의 문화가 조화롭게 융합했음을 알 수 있다. 문화 차이, 부부 간 갈등, 국제결혼 자녀의 차별과 같은 문제를 안고 있는 현대의 다문화 가족에 시사점을 던진다. 서민층을 위한 불교 전파를 한 원효대사가 관음보살을 못 알아보고 말실수를 한 일화에서는 그의 인간적 면모가 드러난다. 마치 벼가 익으면서 고개를 숙이듯이 아직 성숙하지 않은 원효대사를 영글지 않은 벼로 비유한 것이라고 지은이는 해석한다. 또 벼재배는 약 7000~1만년 전 동남아시아에서 시작됐으며, 한반도의 벼농사는 적어도 4000년 전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을 했으나 1998년 충북 옥산면 소로리에서 1만3000~1만6000년 전 볍씨가 발견돼 벼농사의 종주국으로 기록됐다는 이야기도 소개한다. 2020년 말 집계된 전국의 보호수는 1만3864그루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7293그루가 느티나무이며, 수백 년에서 길게는 1000년 이상을 산 느티나무 노거수 19그루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느티나무는 오랫동안 살기 때문에 줄기가 굵고 치밀해 큰 건물의 기둥, 고급 가구와 식기, 불상이나 악기를 제작하는 데에도 쓰였다. 천마총이나 가야고분에서 출토된 관도 느티나무였다. 안진흥 교수는 환인이 내려온 태백산 꼭대기의 신단수가 당산목으로 많이 심은 느티나무라는 가능성도 제시했다. 삼국유사와 같은 고문헌에서 전통식물 지식도 찾을 수 있는데, 단군 신화에서 곰이 먹은 영쑥은 약초로 쓰이는 ‘개똥쑥’이나 ‘인진쑥’일 수 있다고 지은이는 주장한다. 중국의 투유유 박사는 개똥쑥에서 말라리아 치료제 성분을 찾아 2015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다. 개똥쑥은 항산화 및 항균 효과와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다. 이에 이 쑥을 재배하는 농가가 생기고 개똥쑥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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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워싱턴D.C도 ‘김치의 날’ 제정김치종주국 대한민국의 김치 세계화 추진 전략이 순항하고 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미국 현지시간 28일 수도 워싱턴D.C 의회에서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명시한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이 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통과됐다고 29일 밝혔다.매년 '11월 22일'로 정해진 김치의 날은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20년 국내에서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미국 현지에서 제정된 것은 지난해 8월 캘리포니아주, 올해 2월 버지니아주와 뉴욕주에 이어 워싱턴D.C가 4번째다.결의안에는 워싱턴D.C를 비롯한 미국 내 김치의 인기와 수요 증가, 김치의 역사, 건강식품으로서 김치의 우수성과 함께 한국이 김치의 종주국이며 2013년 유네스코가 김치 준비·보존과정인 김장을 무형 문화유산으로 인정하고, 매년 11월 22일을 워싱턴D.C '김치의 날'로 제정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미국 땅에서 '김치의 날'이 잇따라 제정된 것은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전 세계에 선언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된다.특히 한민족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아리랑, 한복, 판소리 등을 비롯해 향후 김치 종주국 논란에도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기대된다.한국계 의원이 한 명도 없는 워싱턴D.C 의회에서 김치의 날 제정을 이끈 '아니타 본즈' 의원은 "미국 수도 워싱턴D.C와 인근 지역에서도 한국 김치의 인기가 버지니아와 뉴욕 못지 않다"면서 "D.C 지역을 중심으로 미국인들의 한국 김치 사랑이 더욱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아니타 본즈 의원은 앞서 5월 26일 버지니아주 김치의 날 제정 기념행사에 참석해 본인이 발의한 워싱턴D.C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을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에게 직접 전달했었다.김춘진 aT 사장은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서 김치의 종주국이 대한민국임을 명확히 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면서 "미국에서 한국 김치 붐이 계속 확산되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고, 11월에는 김치의 우수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세미나를 개최해 한국 김치와 K-Food의 위상을 높이고 수출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021년 대미 김치 수출은 전년 대비 22.5% 증가한 2800만 달러로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10년 전인 2011년 280만달러 대비 10배 가량 성장할 정도로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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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김치(KIMCHI)’의 종주국은 한국이다1992년 한중 수교로 단교한 뒤 비공식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대만이 한중 김치전쟁에 끼어 한국편을 들고 있다. 한국과 대만이 국제운전면허증을 상호 인정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자, 대만 외교부가 이를 축하하기 위해 김치가 그려진 포스터를 소셜미디어에 올렸기 때문이다. 한국과 대만은 지난 17일 국제운전면허증 상호인정 양해각서에 최종 서명했다. 이에 따라 상대국을 방문하기 전 자국에서 발급받은 국제운전면허증만 소지하고 있으면 운전할 수 있게 되는 등 절차가 간소해졌다. 이에 대해 지난 18일 대만 외교부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한국과 국제운전면허증 상호 인정 협정 체결 소식을 전하고 배추김치가 그려진 포스터를 게시했다. 포스터에는 ‘KIMCHI’(김치)라는 영문 표현도 명기됐다. 최근 중국 일각에서 김치의 원조는 중국식 절임 채소요리인 ‘파오차이’라는 주장이 나와 한국 내 반중 감정이 확산하자 대만 정부가 ‘김치는 한국이 종주국’이라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며 한국인들의 마음을 얻으려는 외교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뻔한 것 아닌가? 한국 외교정책에서 양안 관계 비중이 높아지면서 대만이 한국에 대해 외교적 협력을 청하는 신호를 보내는 것. 이를 대놓고 할 수 없으니 중국과 마찰을 빗고 있는 ‘KIMCHI’(김치) 대 절임 채소요리인 ‘파오차이’에서 ‘KIMCHI’를 등장시켜 한국 편을 든 것이다. "‘김치(KIMCHI)’의 종주국은 ‘기므치(キムチ)’의 일본도 아니고, ‘파오차이(泡菜)’의 중국도 아니다. 한국이다!”대만이 거들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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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문화 확산에 함께할 지자체 찾습니다…1억5000만원 지원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문체부)가 '2021 가을 한복문화주간'과 '2021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 사업에 참여할 한복문화의 확산을 위해 체험·전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에 참여할 지자체 4곳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원장 김태훈, 이하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8일부터 4월7일까지 '2021 가을 한복문화주간'과 '2021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각각 모집한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원장 김태훈·한복진흥센터)와 함께 8일부터 4월7일까지 지원을 받는다. 2018년부터 시작된 '한복문화주간'은 한복을 주제로 체험·전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다. 올해는 4월 9~18일 봄 주간과 10월 11~17일 가을 주간으로 나눠 2회 개최한다.'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은 한복을 입으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전국 방방곡곡으로 확대하는 사업이다. 한복을 입으면 4대 궁과 종묘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것처럼, 지역 관광지나 문화시설 등으로 한복 착용 우대정책을 확대해 한복을 일상에서 입도록 지원한다.문체부는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은 한복을 입으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전국 방방곡곡으로 확대하는 사업"이라면서 "한복을 입으면 4대 궁과 종묘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것처럼, 지역 관광지나 문화시설 등으로 한복 착용 우대정책을 확대해 한복을 일상에서 입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지자체 2곳을 새롭게 모집하며, 선정된 지자체에서는 4월부터 상시적으로 한복 착용 우대정책을 운영하게 된다.한복문화주간 협업도시 또는 한복문화 지역거점으로 선정되면 지자체당 최대 1억50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자체는 '한복문화주간'과 '한복문화 지역거점' 사업에 중복으로 신청할 수 있다.다만 국비와 지방비 1:1 분담을 원칙으로, 지원받은 국비만큼 지자체가 지방비(최대 1억5000만 원)를 분담해야 하기 때문에 사업당 총 3억 원의 사업계획을 수립해 신청하면 된다.문체부가 지정한 문화도시(예비도시 포함) 또는 관광거점도시가 사업 참여를 신청할 경우 심사에서 우대한다. 아울러 전문가 심사와 방문객 만족도 조사 등 성과평가를 통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면 다음 해에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문체부 이진식 문화정책관은 "지자체와의 협업을 계기로 우리나라 방방곡곡에서 한복 입는 문화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문체부는 한복의 종주국이자 문화강국으로서 우리 고유의 한복문화가 국내외에 확산될 수 있도록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오는 17일 오후 2시(변경 시 별도 공지)에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비대면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지자체는 한복진흥센터 전자우편으로 사전에 신청하면 된다.신청 방법과 관련 서식 등 공모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한복진흥센터 누리집(www.hanbokcente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 결과는 서류 평가와 발표 심사 등을 거쳐 5월 초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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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민족문화상징정의 100대 민족문화상징이란 우리민족이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공간적ㆍ시간적 동질감을 바탕으로 형성되어온 문화 중에서 대표성을 가진 100가지 상징 선정현황 번호 민족문화상징 선정이유 1 태극기 대한민국의 국기태극기 자체가 문화적 상징 직관물임 2 무궁화 대한민국의 국화근역(槿域)의 역사적 함의 3 독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야할 필요성이 상시적으로 대두됨한반도 해양강역의 제일 상징물 4 백두대간 한반도의 등뼈 그 자체로 넓은 지역과 사람들, 문화를 두루 내포함 5 백두산 한민족의 성산(聖山), 한반도에서 제일 높은 산, 백두대간의 시작 6 금강산 가장 빼어나고 수려한 산의 상징 7 동해 세계적으로 명칭 자체를 널리 알려야 할 필요성이 상시적으로 대두 8 대동여지도 한반도 강역을 가장 정확하고 포괄적이며 상세하게 그린 지도 9 황토 한국적 흙의 정서를 가장 압축적으로 드러내는 상징물황톳길, 황토방 등 황토를 매개로 한 무한한 연계물 10 갯벌 세계 5대 갯벌의 하나로 갯벌 자체가 인간과 자연이 빚어낸 바다밭의 문화적 상징물임.생태문화의 으뜸상징 11 풍수 전통적 환경사상이자 선조들의 삶의 지혜가 응축된 자연생태학.전통적 최적 주거입지론. 최근 중국·일본 외 구미에서도 확산추세 12 소나무 한반도 식생의 상징. 소나무 문화라 지칭할 만한 다양한 문화 13 진돗개 한국 토종개의 상징으로 얼마든지 세계적인 개로 알릴 수 있고 알릴 필요가 있음 14 호랑이 한국산 호랑이는 거의 멸종되었으나 민화(民話), 민담 등을 비롯한 많은 문화유산 속에 호랑이가 등장함 15 한우 소는 가축 이전에 식구(食口)로 대접받으며 농경민족의 애환과 함께 해왔음.농가 재산목록 1호. 잔치의 풍성함을 평가하는 기준이자 신토불이 음식의 대표 16 천상열차분야지도 고구려 이래로 한국인의 천문관과 우주 이해도를 잘 드러냄동양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우리의 독자적 별자리 지도 (15세기) 17 거북선 한국인이 만든 세계적인 철갑선으로 세계 유수의 조선국인 해양강국의 표징 18 측우기 세계에서 가장 먼저 개발된 강우량 측정기구 19 물시계와 해시계 눈금읽기 방식이 아닌 자동알림장치를 갖춘 15세기 당시 최고시계오목한 반구형의 독창정 해시계. 우수한 과학문화를 상징 20 수원화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정약용이 설계한 뛰어난 과학구조물 21 정보통신 (IT) 높은 인터넷 보급률, 핸드폰, 반도체 등 정보통신 강국 이미지 22 고인돌 청동기 시대 묘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전세계 고인돌의 절반이상이 우리나라에 밀집. 세계적인 거석문화의 상징 23 빗살무늬토기 신석기 시대에 만들어 쓴 질그릇.기하학적 무늬는 미술사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님.동북아 선사문화의 연계성을 밝혀주는 주요 상징 24 서울 조선과 일제시대, 오늘의 수도 25 경주(서라벌) 신라의 고도 26 평양 고구려의 수도 27 단군 민족 기원의 상징. 우리나라의 역사적, 신화적, 종교적 원형 28 광개토대왕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확장한 국왕. 고구려 및 북방문화의 대표인물 29 원효 ‘대중불교’의 원조로 한국불교문화사에서 첫손을 꼽을 만한 인물 30 세종대왕 한글창제뿐 아니라 세종의 전반적 통치술에 있어 제왕다운 능력에 대한 재평가 필요 31 퇴계(이황) 세계에 가장 널리 알려졌고 감화를 주고 있는 유학자 32 이순신 세계 해전사에 빛날 위인 33 정약용 한반도 실학, 즉 국학의 대부와 같은 존재 34 안중근 20세기초반 ‘제국과 식민의 시대’의 동양평화의 상징적 인물 35 유관순 대표적인 여성독립운동가 36 석굴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불교조각의 최고 조각품 37 비무장지대 분단의 상처이자 한반도 평화와 화해의 미래이며 생태환경의 마지막 보루.전세계에서 한반도에만 존재하는 유일한 곳 38 길거리 응원 2002년 월드컵 이후 새로이 자리잡은 역동적인 응원문화.새로운 광장문화. ‘조용한 아침의 나라’라는 소극적 이미지의 탈피 계기 마련 39 오일장(장날) 조선시대 사회경제사의 상징이자 오늘까지 이어지는 풍속의 문화 40 잠녀(해녀) 일본 등에도 해녀가 있지만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전통적 잠수문화이자,제주여인의 강인한 삶과 독특한 문화를 상징 41 강릉단오제 한국의 4대 명절 중 하나,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문화유산 걸작’ 42 영산줄다리기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민속놀이 43 장승 동북아 신앙상징과 한국인의 얼굴을 닮은 신앙상징 직관물.마을 입구에 세워져 마을의 안녕과 수호를 비는 신앙의 대상물 44 두레 상부상조하며 공생의 삶을 구가하던 공동체문화의 상징 45 정자나무 마을 공동체문화의 정신적 지주 46 돌하르방 제주도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석조물 47 한복 우리 민족의 전통의상 48 색동 한민족이 가장 사랑하고 조화롭게 발전시킨 색깔문화의 하나 49 다듬이질 한국을 상징하는 여러 소리들 중에서 토속미의 으뜸 50 김치 한국인이 창조해낸 야채 발효식품의 으뜸 51 떡 밀가루 문화의 빵에 비견되는 쌀 문화의 상징 52 전주비빔밥 복합음식의 대표 격으로 세계화가 가능한 음식 53 고추장 고추와 장 문화가 창조해낸 한국 특유의 장(醬) 54 된장과 청국장 발효된 장 문화의 으뜸으로 건강 음식의 대표격 55 삼계탕 수많은 닭요리 중의 하나이나 세계화가 가능한 일상 보양음식의 하나 56 옹기 한국 그릇 문화의 상징물로 가장 보편적인 용기임 57 불고기 세계에 가장 널리 알려진 한국의 고기 문화 58 소주와 막걸리 한국인들이 가장 즐겨 마셔온 대중적 술 59 냉면 평양도, 함경도 등 한반도 북방 음식의 백미 60 자장면 중국에서 유래하였으나 그것과 다르게 우리나라에서 토착화한 음식.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대표적인 외식 메뉴이며 세계화가 가능한 음식 61 한옥 우리 민족의 전통적 주거 양식 62 온돌 한국인이 만들어낸 뛰어난 난방 문화 63 제주도돌담 삼다도 제주의 상징. 현무암 돌담 그 자체가 빚어내는 경관의 아름다움 64 초가집 한국인 살림집 문화의 으뜸 65 동의보감 현재까지도 인용되는 한의학의 대표 서적 66 인삼 세계 최고의 성분을 자랑하는 인삼은 역사적으로 상당히 오래되었고 일찍부터국제화되었음 67 태권도 세계화에 성공하여 올림픽 종목까지 진출 68 씨름 일본의 스모 등에 비견할 한민족 특유의 전통 씨름 69 활 활의 나라’답게 국궁(國弓)을 비롯하여 양궁에 이르기까지 활쏘기의 종주국을 상징 70 윷놀이 한국인의 전통오락의 으뜸으로 전통성, 고유성, 오락성, 승부성 등을 두루 갖춤 71 서당 지금은 사라졌으나 21세기에도 새롭게 살펴볼만한 배움터 72 한석봉과 어머니 중국의 ‘맹모삼천지교’에 비견되는 한국 토종의 교육관 73 선(禪) 한국불교의 대표적 수행법으로 번뇌를 잊고 정신의 몰입을 강조하는 동양적 명상문화.일본은 젠이란 이름으로 세계화시켰으나 정작 종주국이랄 수 있는 한국은 매우 부진하여 저변확대 필요 74 미륵 한국불교문화사의 독특한 서민성, 대중성을 두루 간직하고 있는 상징.한국 보통사람들이 염원하는 미래와 희망의 상징 75 효(孝) 부모님을 잘 섬기는 정신, 근본덕행 76 선비 학식이 있고 행동과 예절이 바르며 의리와 원칙을 지키고 관직과 재물을 탐내지 않는 고결한 인품을 지닌 사람그 자체 ‘선비문화’라 지칭할만한 포괄적 존재 77 종묘와 종묘대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전통왕실의 제사를 지내는 장소와 의식 78 굿 한국 기층문화의 상징인 무속의 으뜸 상징 79 서낭당 한국의 대표적 마을신앙이자 거리신으로 보편성을 지님.마을의 수호신인 서낭을 제사하는 곳 80 도깨비 조형물, 민담 등으로 전해지는 판타스틱 한 상징물로 어린이를 위한이야기나 놀이와 밀접한 전통문화 상징. 한국 벽사신앙의 최고상징물 81 금줄 신성구역과 일상구역을 구분하고 ‘금지하는’ 의미를 지닌 신성스러운 줄로서 가장 한국적인 문화원 형의 하나.신생아 집에 외인의 출입을 금지하는 줄 82 한글(훈민정음) 한국인의 글 83 한지 아름답고 질기고 실용적인 천년을 가는 종이 문화 84 조선왕조실록 조선조 25대를 기록한 방대한 역사서 85 팔만대장경 몽고군의 침입을 불교의 힘으로 막고자 만든 불교 경전 86 직지심체요절 세계최초의 금속활자로 찍은 활자문화의 상징. 세계기록문화유산 87 고구려 고분벽화 고구려 북방문화의 으뜸 상징물 88 반가사유상 국보 제78호, 삼국시대에 만들어진 대표적인 불교 불상 89 백제의 미소(서산마애삼존불) 백제인의 예술과 미적 감각을 가장 잘 드러내주는 상징물의 하나로 한국 불교미술사의 압권 90 고려청자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자기인 고려청자는 한국의 화려했던 미감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이다. 91 백자 조선시대 자기의 주류 92 분청사기 한국인이 빚어낸 가장 독창적인 도자문화 93 막사발 투박성, 토속성, 실용성 등이 두루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발.임진왜란을 거치면서 16세기 일본에 건너간 이래, 국내보다 해외에서 각광받는 도자문화 94 풍물굿 가장 힘든 논 일의 현장에서 완성된 공동노동의 애환을 달래주는 음악과 춤.최고의 농민예술 95 탈춤 한국의 얼굴로 널리 알릴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춤 예술 96 판소리 1인 오페라’라 지칭할만한 한국의 대표적인 서사.춘향가·심청가·흥부가·수궁가·적벽가의 5대 판소리가 있음 97 아리랑 시간적, 공간적으로 가장 널리 불려지는 민족의 노래 98 거문고 한국전통 고유악기의 대명사로 선비문화의 상징이기도 함.예부터 백악지장(百樂之長)이라 하여 모든 악기의 으뜸.전체 음역이 3옥타브에 이르며, 한국 악기중 가장 넓은 음역 보유 99 대금 한국전통 고유악기의 대명사로 한국인의 심금을 잘 드러내는 음색의 상징 100 춘향전 한국인이 낳은 최고의 ‘러브스토리’로 외국에도 가장 널리 알려진 문학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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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 상징 노래[테마음악] 제작 공모 공고태권도진흥재단 공고 제2013-019호 태권도원 상징 노래[테마음악] 제작 공모 공고 태권도진흥재단은 2014년에 개원하는「태권도원」의 역할과 기능에 걸맞는 상징노래[테마음악]를 개발․활용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창작 공모를 실시하니 역량 있는 기관, 단체(업체)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13. 7. 5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1. 사업명 : 태권도원 상징 노래[테마음악] 제작 공모 2. 제작방향 ○ 태권도원을 상징하는 테마음악 창작 공모로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세계태권도 교육․수련 및 교류 네트워크의 중심이자 태권도 문화 창출․확산을 통한 ‘신한류’의 발신지가 될 태권도원의 기능과 역할을 표출할 수 있는 노래 개발 ○ 태권도원 관람객, 태권도 행사 참여자, 일반 고객 누구나 쉽게 배우고,관심을 끌 수 있게 재미있고, 흥겨운 리듬으로 제작하여 고객들이 태권도원을 지속적으로 연상하도록 함 3. 사업기간 ○ 계약 체결일로부터 저작권 등에 최종 등록 시까지(늦어도 12.15까지는 종료) ○ 사업자 선정 후 계약을 통해 조정 예정 - 보급용 CD납품: 9월 중순 예정 4. 공모내용 ○ 태권도원 상징 노래(테마음악) 1곡: 작사, 작곡(k-pop 스타일, 퓨전스타일, 오케스트라, 합창, 등 자유로운 형식) ※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5. 응모자격 ○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2조 및 동법 시행 규칙 제14조』에 의거 서비스업(음반제작 및 기획, 판매, 행사대행업 등)으로 등록된 업체 ○ 공고일 현재 최근 5년간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사기업, (대)학교에 대한, 사가, 시가, 교가 등 제작 실적이 2건 이상인 업체 6. 시상금 및 수상작 선정 - 대 상 : 1작품 / 5,000천원 - 우수상 : 1 작품 / 3,000천원 - 장려상 : 1작품 / 1,000천원 대상 수상 업체 특전 ● 태권도원 테마음악 제작 사업에 대한 우선협상권 부여 ● 노래의 편곡, 녹음 및 보급용 CD(1,000장), 디지털음원(MP3, WAVE 파일) 제작 예정 ● 제작비 지원: 30,000천원(부가세 포함) 범위내에서 제안한 가격으로 - 절대평가에 의한 평가결과에 따라 대상이 선정되지 않을 수도 있음 - 대상이 없을 경우 입상자 등 응모 단체(업체) 중에서 제안서 평가결과 차순위자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하여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음 - 수상 작품의 저작재산권 일체(2차적 저작물 및 편집 저작물 작성권 포함. 단, 서명표기권 제외)는 태권도진흥재단에 귀속되며, 태권도진흥재단은 유통‧배포에 대한 권리를 가질 수 있으며, 임가공에 대한 부분은 협의하여 진행한다. 7. 공모절차 ○ 사업공고 : 2013. 7. 5. ~ 7. 24. ○ 제안서 접수 - 접수기간 : 2013년 7월 23(화) 10:00 ~24일(수) 17:00까지 - 접수방법 : 방문접수 또는 우편접수(마감일자 소인분까지 유효) - 접 수 처 : (568-810)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1482번지 태권도원 관리동 2층 사무실 콘텐츠부(태권도원 상징노래 담당자) 앞 ○ 프레젠테이션 : - 일시 : 2013. 8. 5(월)~7(수) 기간 중 1일/ 14:00예정 - 장소 : 태권도원 현장 사무실(전북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1482번지) - 대상 : 서류심사를 통과한 4개 업체 ※ 적격한 참가업체가 2개 이상 4개 이하일 경우에는 서류 심사 없이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하여 평가실시 - 평가는 음악전문가(작곡가, 실용음악과 교수 등 3~4인), 태권도진흥재단 임직원, 태권도 관계 인사(2~3인), 문화체육관광부 담당사무관 또는 주무관 등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결정 -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치 않음 ※ 상기일정은 주최 측 사정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도 있음 8. 평가 및 선정 ○ 평가방법 - 평가는 기술능력평가와 가격평가로 이루어짐 - 「기술능력평가」중「비계량 평가」는 20인 이상으로 구성된 제안서평가위원회 위원이 평가(평가위원장: 외부전문가) - 각 평가항목별 최고점수와 최저점수를 제외한 나머지점수로 산술평균함 - 가격평가는『협상에 의한 계약체결기준』의 입찰가격 평점산식 준용 제안서 평가항목 및 배점 제안서 평가항목 및 배점 구 분 분 야 평 가 항 목 배점 비 고 기술능력 평 가 (80점) 객 관 적 지표평가 (20점) o 경영상태 ( 5 ) - 신용평가등급확인서 첨부 o 전문기술인력 보유상태 ( 5 ) o 대중가요 제작실적 ( 4 ) o 유사용역 수행실적 ( 6 ) 20 담당부서 주 관 적 평 가 (70점) o 독창성 및 창의성 10 평 가 위 원 평 가 o 내용의 충실도(태권도 및 태권도원) - 사업의 이해 및 수용성 - 제작방향 및 전략의 타당성․창의성, 독창성 - 제안 내용의 적정성 15 o 표현력, 호응력, 대중성 o 작품의 완성도 10 o 태권도원 현장에 적용 활용도 o 태권도원 홈페이지, 컬리링, 품새시연 등 각종행사 홍보 활용도 15 o 사업수행계획 - 투입인력 및 시설설비 계획 등 - 사후관리 녹음, 배경음원 내용의 적정성 - 기술적 지원 사항, 편곡 등 응용가능성 - 추진단계, 일정 및 투입인력의 적절성 10 o 포트폴리오 - 참가업체가 직접 제작한 유사 사업 결과물의 우수성 평가(음원 제시) 10 공모가격 평 가 (10점) ○ 가격제안서(예산내역서) 평가 10 경영 관리부 합 계 100 감점기준 o 제안요청서의 제안서 작성 방법과 다를 경우 o 조건부 문구사용(~할 수 있다. ~할 경우 가능하다 등) 경우 o 제안서 발표 시 제안회사명을 실명으로 사용하는 경우 o 발표시간(20분) 초과 (질의ㆍ응답 시간은 제외) o 유사 사가 등을 표절한 경우 감점 없이 탈락 처리 각 항목당 발생건당 1점 감점 9. 제안서 작성 방법(10쪽 이내) ○대상 : 기술제안서(사업수행능력평가서, 제안서) 및 가격제안(밀봉하여 제출) ○규격 : A4용지 규격으로 작성 ○형식 : 자유형식(별지 서식은 그대로 작성) ○작성방법 - 사업수행능력평가서 : 별지서식(붙임4), 증빙자료 첨부 - 제안서 : 자유형식(악보포함/제안서 중 제출회사 표시는 하지 말 것) 창작 내용수록 USB 1개, 기타 공고로써 정한 서류 ● 분량 : 10매 내외 ● 수량 : 20부(제안서 내용 및 음원 저장 USB 1개) ● 내용 : 제안사의 소개 및 일반현황, 제안사의 조직(스튜디오, 장비, 녹음실 등) 및 인원 및 시설ㆍ설비현황을 제시, 제작방향(컨셉), 작사방법(과정), 작곡방법(과정), 녹음(반주 악기구성: 예; 오케스트라 또는 국악, 합창, 독창) 등을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제시 유사사업 수행 포트폴리오 제시(음원 포함) - 가격제안서 : 자유형식(날인 후 밀봉하여 제출) ○사업추진 내용 제안사는 해당사업의 제안요청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본 제안의 목적, 전제조건 및 제안사의 특징, 장점을 요약하여 구두로 발표한 후 준비된 녹음 CD로 발표 10. 기타 ○제안서 접수 시 원본 1부, 사본 20부, 예산내역서(밀봉), 파일이 담긴 USB(음원포함) 1개 제출 ○성과물의 저작권 보호를 위한 등록 등에 있어, 등록 신청은 사업수행자의 부담으로 진행하되 등록자는 태권도진흥재단으로 한다. 만일 저작권 등의 등록을 못 할 경우에는 사업수행자의 부담으로 재개발 후 등록해야 한다. ○제안서에 제시된 본 건 사업수행자가 변경되어서는 안 되며 불가피한 사유로 인하여 변경해야 할 경우에는 사전에 태권도진흥재단의 승인을 얻어야 함 ○제안서는 사실에 입각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만약 허위 또는 부정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에는 계약대상에서 제외한다. ○계약 후에라도 제안서 내용이 허위로 작성되거나 제안한 내용을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에는 계약을 해지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손해가 발생하면 배상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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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3월 24~25일2017년 제27회 김해 전국가야금경연대회 가야금은 우리민족의 전통악기로 옛 가야의 종주국이며 가야금의 본고장인 김해에서 전국 가야금 경연 대회를 개최하여 가야문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국악의 활성화를 통하여 전통문화 창달에 기여함.   : 2017년 3월 24일(금)~26일(토) : 김해 문화의전당 마루홀, 누리홀 : 김해시 : 김해 문화의전당 :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김해시의회, 경상남도김해교육지원청 기악부문, 병창부문  - 전국 초 ․ 중 ․ 고 ․ 대학 ․ 일반 * 단, 전년도 대회에서 동일부문 대상 수상자는 참가불가 구분  대 상 응시구분 필수지참항목 1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초․중․고등부 학교장 직인 (사본제출시 당일원본지참) 학생증 또는 본인확인 증명서(등본) 2 대학교 재학생 대학부 3 대학교 휴학생 대학부 4 비취학청소년 (홈스쿨링, 대안학교 등) 일반부 -  주민등록증, 면허증 등 본인확인 증명서 5 일반 일반부 -  경연종목 경연부문 예  선  곡 본  선  곡 가야금 기  악 초 등 부 - 산조 전바탕 (8분) 중 등 부 산조 중 『진양조』 (5분) 산조 전바탕 (8분) 고 등 부 정악 중광지곡 中 『하현도드리』와 산조 중 『진양조(7분), 자진모리(3분)』를 연속 연주(10분) 산조 전바탕 (10분) 대 학 부 정악 중광지곡 中 『염불도드리』와 산조 중 『진양조(7분), 자진모리(3분)』를 연속 연주(10분) 산조 전바탕 (15분) 일 반 부 정악 남녀창가곡 『태평가』와 산조 중 『진양조(7분), 자진모리(3분)』를 연속 연주(10분) 산조 전바탕 (15분) 가야금 병  창 초 등 부 - 단가 또는 판소리 중 5분 중 등 부 단가 또는 판소리 중 5분 단가 또는 판소리 중 5분 고 등 부 단가 또는 판소리 중 8분 단가 또는 판소리 중 10분 대 학 부 단가 또는 판소리 중 10분 단가 또는 판소리 중 15분 일 반 부 단가 또는 판소리 중 10분 단가 또는 판소리 중 15분 * 병창에 한해 예선․본선 곡 중복 불가 * 초등부에 한해 예선 없이 본선 진행 * 모든 부문 예선 경연 시, 전년과 달리 반주없이 진행됨. - 경연대회 세부일정 구분 내용 장소 3월 24일 08:30-09:00 경연대회 참가 확인 (중, 고, 대학, 일반부)   09:00-09:30 추첨   09:40-10:00 개회식   10:00- 예선 누리홀-중등부, 대학부 마루홀-고등부, 일반부 3월 25일 08:30-09:00 경연대회 참가 확인 (초등부 및 중, 고, 대학, 일반부 본선진출자)   09:00-09:30 추첨   09:30- 본선 마루홀 본선 종료후 시상   - 경연참가자는 직접 스승이나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는 해당 심사위원의 심사회피를 신청해야 한다. -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 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에는, 주최 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다. - 수상자는 해당상장, 상금을 반환하여야 한다. 참가자는 이 조항을 수락하고 참가하는 것에 동의해야 한다.   - 접수기간: 2017년 2월 13일(월) ~ 3월 17일(금) - 접수방법: 우편접수, 방문접수, 팩스접수, 이메일접수(권장) 김해문화의전당 공연기획팀 경남 김해시 김해대로 2060(내동1131번지) [우:50943] TEL: 055-320-1252, 320-1222 FAX: 055-320-1219 이메일: gascgayageum@gmail.com - 접수여부 필히 확인(055-320-1222) - 우편접수는 당일소인 유효함. - 초․중․고등학생은 반드시 참가신청서에 학교장의 추천 및 직인을 받을 것. - 신청서에 본인이 서명 또는 날인할 것. - 신청서 접수는 메일 및 팩스로 가능하나 원본을 대회 시작 전에 제출할 것. - 반주자(고수)는 주최 측에서 대회장에 상시 대기시키므로 필요시 신청(신청서기재) - 참가신청서란에 빠짐없이 기재할 것. - 경연자는 행사당일 08:30분까지 출석하여야 함. - 복장은 한복을 원칙으로 하며, 교복착용은 불가함. - 원본서류 미지참 및 학교장 직인 누락 시 불참처리 됨. - 순번 추첨시 불참석자에 한해 주최측이 대리추첨예정. - 초등부는 예선 없이 본선 경연 진행함. - 일반부는 주민등록증 또는 면허증, 학생부는 학생증 등 학생 및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 등을 지참. - 예선의 경우 반주(고수) 없이 진행되며, 예선 후 본선진출자는 지정고수 등을 필히 확인하여 운영에 참고. - 본선진출자는 지정/개별 고수 선택 가능. * 단, 지정고수는 각 부문별 1인이 전담진행, 지정고수는 예선당일 추첨을 통하여 선정함. 지정된 고수와는 예선 종료 후 본선진출자에 한해 사전 연습 가능함. 부 문 내 용 시상훈격 시 상 금 시상인원 계 가야금 (기악, 병창) 일반부 대 상 대통령상 10,000,000 1 10,000,000 최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3,000,000 1 3,000,000 우 수 상 김해시장상 2,000,000 1 2,000,000 장 려 상 김해시의회의장상 1,000,000 1 1,000,000 대학부 대 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3,000,000 1 3,000,000 최우수상 경남도지사상 1,500,000 1 1,500,000 우 수 상 김해시장상 1,000,000 2 2,000,000 장 려 상 문화의전당사장상 700,000 2 1,400,000 고등부 대 상 경상남도지사상 1,000,000 1 1,000,000 최우수상 김해시장상 500,000 1 500,000 우 수 상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상 400,000 2 800,000 장 려 상 문화의전당사장상 300,000 6 1,800,000 중등부 대 상 김해시장상 700,000 1 700,000 최우수상 김해시의회의장상 400,000 1 400,000 우 수 상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상 300,000 4 1,200,000 장 려 상 문화의전당사장상 200,000 6 1,200,000 초등부 대 상 김해시장상 500,000 1 500,000 최우수상 김해시의회의장상 300,000 1 300,000 우 수 상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상 200,000 4 800,000 장 려 상 문화의전당사장상 150,000 6 900,000 * 본 대회요강 및 시상내역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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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25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3월 27~28일무제 문서 2015년 제25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가야금은 우리 민족의 전통악기로 옛 가야의 종주국이며 가야금의 본 고장인 김해에서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가야문화의 전통 을 계승하고 국악의 활성화를 통하여 전통문화 창달에 기여함. : 2015년 3월 27일(금) ~ 3월 28일(토) : 김해 문화의 전당 : 김해시 : 김해문화의 전당 :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경상남도김해교육지원청 가야금 병창, 가야금(기악) -전국 초 · 중 · 고 · 대학 · 일반 -단, 전년도 대회에서 동일 부문 대상 수상자는 참가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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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3월 21~22일참가신청서 2014년 제24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가야금은 우리 민족의 전통악기로 옛 가야의 종주국이며 가야금의 본고장인 김해에서 전국 가야금경연대회를 개최하여 가야문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국악의 활성화를 통하여 전통문화 창달에 기여합니다. 1. 일 시 : 2014년 3월 21 ~ 22일 예선 - 3월 21일 결선 및 시상 - 3월 22일 2. 장 소 : 김해 문화의전당 구분 초등부 중등부 대학부 고등부 일반부 예선 장소 누리홀 마루홀 결선 장소 마루홀 3. 주 최 : 김해시 4. 주 관 : (재)김해문화의전당 5.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경상남도김해교육지원청 6. 참가대상 - 전국 초ㆍ중ㆍ고ㆍ대학ㆍ일반 * 단, 전년도 대회에서 동일부문 대상 수상자는 참가불가 7. 경연부문 가야금 기악부문, 가야금 병창부문 경연종목 경연부문 예 선 곡 결 선 곡 가야금 기 악 초 등 부 산조 중 『진양조』 (5분내외) 산조 전바탕 (8분 내외) 중 등 부 산조 중 『진양조』 (5분내외) 산조 전바탕 (8분 내외) 고 등 부 정악 『송구여지곡』(초장~5장)과 산조 중 『진양조, 자진모리』를 연속 연주(10분 내외) 산조 전바탕 (10분 내외) 대 학 부 정악 중광지곡 中『군악』과 산조 중 『진양조, 자진모리』를 연속 연주(10분 내외) 산조 전바탕 (15분 내외) 일 반 부 정악 남창가곡 中『초수대엽』(다스름포함, 동창이~)과 산조 중 『진양조, 자진모리』를 연속 연주(10분 내외) 산조 전바탕 (15분 내외) 가야금 병 창 초 등 부 단가 또는 판소리 중 5분 내외 단가 또는 판소리 중 5분 내외 중 등 부 단가 또는 판소리 중 5분 내외 단가 또는 판소리 중 5분 내외 고 등 부 단가 또는 판소리 중 5분 내외 단가 또는 판소리 중 5분 내외 대 학 부 단가 또는 판소리 중 10분 내외 단가 또는 판소리 중 15분 내외 일 반 부 단가 또는 판소리 중 10분 내외 단가 또는 판소리 중 15분 내외 * 예선ㆍ결선 곡 중복 불가(병창에 한하며, 단 초등부는 중복가능) 8. 참가신청 - 접수기간 : 2014년 2월 17 ~ 3월 16일 - 구비서류 : 참가신청서(소정 양식), 학교장 추천서(학생에 한함) - 접수방법 : 우편, FAX, 이메일 김해문화의전당 공연사업팀 경남 김해시 김해대로 2060(내동1131번지) [우 : 621-905] TEL : 055-320-1252, 320-1222 FAX : 055-320-1219 E-mail : gascgayageum@gmail.com * 우편접수는 당일소인만 유효합니다. * 신청서에 본인이 서명 또는 날인할 것. * 신청서 접수는 메일 및 팩스로 가능하나 원본을 대회 시작 전에 제출할 것. * 메일, 팩스 접수자는 접수 후, 접수여부를 꼭 확인해야 함. * 반주자는 주최 측에서 대회장에 상시 대기시키므로 필요한 사람은 신청바람. * 참가 신청서 난에 빠짐없이 기재할 것. * 전화접수는 불가함. * 복장은 한복을 원칙으로 하며, 교복착용은 불가함. 9. 참가비 및 반주비 무료 10. 심사회피제도 안내 - 경연참가자는 직접 스승이나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는 해당 심사위원의 심사회피를 신청해야 한다. -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 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에는, 주최 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다. - 수상자는 해당상장, 상금을 반환하여야 한다. 참가자는 이 조항을 수락하고 참가하는 것에 동의해야 한다. 11. 시상내역 구분 내 용 시상훈격 시 상 금 시상인원 가야금 (기악, 병창) 일반부 대 상 대 통 령 상 10,000,000 1 최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3,000,000 1 우 수 상 김 해 시 장 상 2,000,000 1 장 려 상 김해시의회의장상 1,000,000 1 대학부 대 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3,000,000 1 최우수상 경상남도지시상 1,500,000 1 우 수 상 김 해 시 장 상 1,000,000 2 장 려 상 문화의전당사장상 700,000 2 고등부 대 상 경상남도지사상 1,000,000 1 최우수상 김 해 시 장 상 500,000 1 우 수 상 김해교육장상 400,000 2 장 려 상 문화의전당사장상 300,000 6 중등부 대 상 김해시장상 700,000 1 최우수상 김해시의회의장상 400,000 1 우 수 상 김해교육장상 300,000 4 장 려 상 문화의전당사장상 200,000 6 초등부 대 상 김해시장상 500,000 1 최우수상 김해시의회의장상 300,000 1 우 수 상 김해시교육장상 200,000 4 장 려 상 문화의전당사장상 150,000 6 12. 기타 유의사항 - 경연자는 행사당일 08:30분까지 출석하여야 함. - 일반부는 주민등록증 또는 면허증, 학생부는 학생증 등 학생 및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 등을 지참 - 예선의 경우 경연장소가 참가부분별로 다르므로 필히 확인하여 별도고수 등 운영에 참고 * 본 대회요강 및 시상내역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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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김해 전국가야금경연대회 4월 26 ~ 27일무제 문서 참가신청서 * 참가신청서는 '저장'버튼을 누르셔야 열립니다. 제23회 김해 전국가야금경연대회 가야금은 우리 민족의 전통악기로 옛 가야의 종주국이며 가야금의 본고장인 김해에서 전국 가야금경연대회를 개최하여 가야문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국악의 활성화를 통하여 전통문화 창달에 기여함. 1. 일 시 : 2013년 4월 26 ~ 27일 예 선 - 4월 26일 9:00 본 선 - 4월 27일 9:00 시 상 - 4월 27일 경연종료와 동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2. 장 소 : 김해문화의전당 3. 주 최 : 김해시 4. 주 관 : GASC, 김해문화의전당 5.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경상남도김해교육지원청 6. 참가자격 및 대상 - 전국 초·중·고·대학·일반 * 단, 전년도 대회에서 동일부문 대상 수상자는 참가불가 7. 참가부문 - 기악부문, 병창부문 8. 곡명 경연종목 경연부문 예 선 곡 결 선 곡 가야금 기 악 초등부 산조 중 진양조(5분 내외) 산조 전바탕 (8분 내외) 중등부 산조 중 진양조(5분 내외) 산조 전바탕 (8분 내외) 고등부 정악 중광지곡 중 「군악」과 산조 중 「진양조, 자진모리」를 연속 연주(10분 내외) 산조 전바탕 (10분 내외) 대학부 정악 중광지곡 중 「하현도드리」와 산조 중 「진양조, 자진모리」를 연속 연주(10분 내외) 산조 전바탕 (15분 내외) 일반부 정악 남창가곡 중 「태평가」와 산조 중 「진양조, 자진모리」를 연속 연주(10분 내외) 산조 전바탕 (15분 내외) 가야금 병 창 초등부 단가 또는 판소리 중 5분 내외 단가 또는 판소리 중 5분 내외 중등부 단가 또는 판소리 중 5분 내외 단가 또는 판소리 중 5분 내외 고등부 단가 또는 판소리 중 5분 내외 단가 또는 판소리 중 5분 내외 대학부 단가 또는 판소리 중 10분 내외 단가 또는 판소리 중 15분 내외 일반부 단가 또는 판소리 중 10분 내외 단가 또는 판소리 중 15분 내외 * 예선·결선 곡 중복 불가 (단, 초등부는 중복가능) 9. 참가신청 접수기간 : 2013. 2. 25(월) ~ 4. 19(금) (우편접수는 당일소인 유효) 김해문화의전당 공연사업팀 경남 김해시 김해대로 2060(내동1131번지) (우편번호 621-905) Tel. 055) 320-1252. 320-1222 Fax. 055) 320-1219 E-mail. gascgayageum@gmail.com 10. 유의사항 * 학생은 반드시 참가신청서에 학교장의 추천을 받을 것. * 신청서에 본인이 서명 또는 날인할 것. * 신청서 접수는 팩스로 가능하나 원본을 대회 시작 전에 제출할 것. (메일, 팩스 접수자는 접수 여부 유선으로 확인) * 반주자는 주최 측에서 대회장에 상시 대기시키므로 필요한 사람은 신청바람. (반주비 무료) * 참가 신청서 난에 빠짐없이 기재할 것. * 전화접수는 불가함. * 복장은 한복을 원칙으로 하며, 교복착용은 불가함. 11. 심사위원 국내 권위자 선임 12. 심사 회피제도 * 경연참가자는 직접 스승이나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는 해당 심사위원의 심사회피를 신청해야 한다. *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 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에는, 주최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다. * 수상자는 해당상장, 상금을 반환하여야 한다. 참가자는 이 조항을 수락하고 참가하는 것에 동의해야 한다. 13. 시상계획 구분 대 상 최 우 수 우 수 장 려 시 상 인원 시 상 인원 시 상 인원 시 상 인원 계 5명 5명 13명 21명 일 반 부 대통령상 1명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1명 김해시장상 1명 김해교육장상 1명 대 학 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1명 김해시장상 1명 김해교육장상 2명 문화의전당사장상 2명 고 등 부 경상남도지사상 1명 김해시장상 1명 김해교육장상 2명 문화의전당사장상 6명 중 등 부 경상남도지사상 1명 김해시장상 1명 김해교육장상 4명 문화의전당사장상 6명 초 등 부 경상남도지사상 1명 김해시장상 1명 김해교육장상 4명 문화의전당사장상 6명 14. 부상내역 구분 시상 부상 인원 계 일반부 대 상 대통령상 10,000,000 1 10,000,000 최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3,000,000 1 3,000,000 우 수 상 김해시장상 2,000,000 1 2,000,000 장 려 상 김해교육장상 1,000,000 1 1,000,000 대학부 대 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3,000,000 1 3,000,000 최우수상 김해시장상 1,500,000 1 1,500,000 우 수 상 김해교육장상 1,000,000 2 2,000,000 장 려 상 문화의전당사장상 700,000 2 1,400,000 고등부 대 상 경상남도지사상 1,000,000 1 1,000,000 최우수상 김해시장상 500,000 1 500,000 우 수 상 김해교육장상 400,000 2 800,000 장 려 상 문화의전당사장상 300,000 6 1,800,000 중등부 대 상 경상남도지사상 700,000 1 700,000 최우수상 김해시장상 400,000 1 400,000 우 수 상 김해교육장상 300,000 4 1,200,000 장 려 상 문화의전당사장상 200,000 6 1,200,000 초등부 대 상 경상남도지사상 500,000 1 500,000 최우수상 김해시장상 300,000 1 300,000 우 수 상 김해교육장상 200,000 4 800,000 장 려 상 문화의전당사장상 150,000 6 900,000 *본 대회요강 및 시상내역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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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김해 전국가야금경연대회 10월 19일~20일무제 문서 참가신청서 제22회 김해 전국가야금경연대회 가야금은 우리 민족의 전통악기로 옛 가야의 종주국이며 가야금의 본고장인 김해에서 전국 가야금경연대회를 개최하여 가야문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국악의 활성화를 통하여 전통문화 창달에 기여함.    1. 일      시 : 2012년 10월 19일(금) ~ 20일(토)   예선 - 2012. 10. 19.(금) 추첨- 09:00, 경연- 10:00   본선 - 2012. 10. 20.(토) 09:00 추첨 후 경연    2. 장      소 :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3. 주      최 : 김해시      4. 주      관 : 김해문화의전당      5.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경상남도·경상남도김해교육지원청      6. 참가자격 : ○ 전국 초 · 중 · 고 · 대학 · 일반   ○ 단, 전년도 대회에서 동일부문 대상 수상자는 참가불가          7. 참가 부문 : ○ 기악부문, 병창부문       8. 경연곡명 :   종목 부문 예  선  곡 본  선  곡 가야금 기  악 초등부 산조 중 진양조(5분 내외) 산조 전바탕 (8분 내외) 중등부 산조 중 진양조(5분 내외) 산조 전바탕 (8분 내외) 고등부 정악 중광지곡 중 「상현도드리」와 산조 중 「진양조, 자진모리」를 연속 연주(10분 내외) 산조 전바탕 (10분 내외) 대학부 정악 중광지곡中 「군악」과 산조 중 「진양조, 자진모리」를 연속 연주(10분 내외) 산조 전바탕 (15분 내외) 일반부 정악 남창가곡 중 우조 초수대엽(다스름포함)“동창이 밝았느냐..”와 산조 중「진양조, 자진모리」를 연속 연주(10분 내외) 산조 전바탕 (15분 내외) 가야금 병  창 초등부 단가 또는 판소리 중 5분 내외 단가 또는 판소리 중 5분 내외 중등부 단가 또는 판소리 중 5분 내외 단가 또는 판소리 중 5분 내외 고등부 단가 또는 판소리 중 5분 내외 단가 또는 판소리 중 5분 내외 대학부 일반부 단가 또는 판소리 중 10분 내외 단가 또는 판소리 중 15분 내외      9. 참가신청 : 2012. 8. 27(월) ~ 10. 6(토) (우편접수는 당일소인 유효)   ○ 접 수 처 : 김해문화의전당 공연사업팀   주 소 - 경남 김해시 김해대로 2060 (우편번호 621-905)   전 화 - (055) 320-1252. 329-2207 팩 스 - (055) 329-2208   ** 신청시 유의사항   ○ 학생은 반드시 참가신청서에 학교장의 추천을 받을 것. ○ 신청서에 본인이 서명 또는 날인할 것. ○ 신청서 접수는 팩스로 가능하나 원본을 대회 시작 전에 제출할 것.     (※ 팩스 접수자는 접수 여부 유선으로 확인) ○ 반주자는 주최 측에서 대회장에 상시 대기시키므로 필요한 사람은 신청바람. (반주비 무료) ○ 참가 신청서 난에 빠짐없이 기재할 것. ○ 전화접수는 불가함. ○ 복장은 한복을 원칙으로 하며, 교복착용은 불가함. ○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 이용 제공동의서를 함께 제출할 것.     10. 심사위원: ○ 국내 권위자 선임     11. 시상일시: ○ 2012. 10. 20(토) (경연종료와 동시) : 김해문화의 전당 마루홀     12. 심사 회피제도   ○ 경연참가자는 직접 스승이나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는 해당 심사위원의 심사회피를 신청해야 한다. ○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 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에는, 주최 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다. ○ 수상자는 해당상장, 상금을 반환하여야 한다. 참가자는 이 조항을 수락하고 참가하는 것에 동의해야 한다.     13. 시상내역 :   구분 대 상 최 우 수 우 수 장 려 시 상 인원 시 상 인원 시 상 인원 시 상 인원 일반부 대 통 령 상 1명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1명 김해시장상 1명 김해교육장상 1명 대학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명 김해시장상 1명 김해교육장상 2명 문화의전당 사장상 2명 고등부 경상남도지사상 1명 김해시장상 1명 김해교육장상 2명 문화의전당 사장상 6명 중등부 경상남도지사상 1명 김해시장상 1명 김해교육장상 4명 문화의전당 사장상 6명 초등부 경상남도지사상 1명 김해시장상 1명 김해교육장상 4명 문화의전당 사장상 6명 14. 부상내역:   부 문 내 용 시상훈격 시 상 금 시상인원 계 가야금 (기악, 병창) 일반부 대    상 대 통 령 상 10,000,000 1 10,000,000 최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3,000,000 1 3,000,000 우 수 상 김 해 시 장 상 2,000,000 1 2,000,000 장 려 상 김해교육장상 1,000,000 1 1,000,000 대학부 대    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3,000,000 1 3,000,000 최우수상 김 해 시 장 상 1,500,000 1 1,500,000 우 수 상 김해교육장상 1,000,000 2 2,000,000 장 려 상 문화의전당사장상 700,000 2 1,400,000 고등부 대    상 경상남도지사상 1,000,000 1 1,000,000 최우수상 김 해 시 장 상 500,000 1 500,000 우 수 상 김해교육장상 400,000 2 800,000 장 려 상 문화의전당사장상 300,000 6 1,800,000 중등부 대    상 경상남도지사상 700,000 1 700,000 최우수상 김 해 시 장 상 400,000 1 400,000 우 수 상 김해교육장상 300,000 4 1,200,000 장 려 상 문화의전당사장상 200,000 6 1,200,000 초등부 대    상 경상남도지사상 500,000 1 500,000 최우수상 김 해 시 장 상 300,000 1 300,000 우 수 상 김해교육장상 200,000 4 800,000 장 려 상 문화의전당사장상 150,000 6 900,000     15. 유의사항: ○ 경연자는 행사당일 8:30분까지 출석하여야 함.   ○ 일반부는 주민등록증 또는 면허증, 학생부는 학생증 등 학생 및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 등을 지참 ※ 기타 상세한 내용 및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김해문화의전당 (055) 320-1252, 329-2207 , 김해시 문화예술과 (055) 330-3213 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본 대회요강 및 시상내역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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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김해 전국가야금경연대회 5월 24 ~ 25일참가신청서 제21회 김해 전국가야금경연대회 가야금은 우리 민족의 전통악기로 옛 가야의 종주국이며 가야금의 본고장인 김해에서 전국 가야금경연대회를 개최하여 가야문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국악의 활성화를 통하여 전통문화 창달에 기여한다 1. 일 시 : 2011년 5월 24 ~ 25일 예선 - 2011. 5. 24.(화) 추첨: 09:00, 경연: 10:00 본선 - 2011. 5. 25.(수) 09:00 추첨 후 경연 결선 - 2011. 5. 25.(수) 본선결과 발표 후 즉시 2. 장 소 : 김해 문화의전당 *시상 장소 - 김해 문화의전당 마루홀 3. 주 최 : 김해시 4. 주 관 : 김해 문화의전당 5.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경상남도김해교육지원청 6. 참가대상 : 전국 초ㆍ중ㆍ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단, 전년도 대회 동일부문 대상 수상자는 참가불가 7. 참가부문 : 기악, 병창 8. 경연방법 경연종목 경연부문 예 선 곡 본 선 곡 가야금 기 악 초 등 부 산조 中 중모리 산조 전장단 포함 (8 분 내외) 중 등 부 산조 中 중모리 산조 전장단 포함 (10 분 내외) 고 등 부 정악 중광지곡 상현도드리, 산조 전장단 중 택일 산조 전장단 포함 (10 분 내외) 대 학 부 정악 가곡 우조 초수대엽 , 산조 전장단 중 택일 산조 전장단 포함 (15 분 내외) 일 반 부 정악 가곡 계면조 태평가 , 산조 전장단 중 택일 산조 전장단 포함 (15 분 내외) 가야금 병 창 초 등 부 단가 또는 판소리 중 단가 또는 판소리 중 중 등 부 단가 또는 판소리 중 단가 또는 판소리 중 고 등 부 단가 또는 판소리 중 (10 분내외) 단가 또는 판소리 중 (10 분내외) 대 학 부 일 반 부 단가 또는 판소리 중 (15 분내외) 단가 또는 판소리 중 (15 분내외) 9. 유의사항 *예선ㆍ본선 경연곡 중복불가.(단,초등부는 예외) *경연자는 행사당일 8:30분까지 출석하여야 함. *일반부는 주민등록증 또는 면허증, 학생부는 학생증 등 학생 및 본인임을 확인할수 있는 증명서 등을 지참. *학생은 반드시 참가신청서에 학교장의 추천을 받을 것. *신청서에 본인이 서명 또는 날인할것. *신청서 접수는 팩스로 가능하나 원본을 대회 시작 전에 제출할 것. *반주자는 주최 측에서 대회장에 상시 대기시키므로 필요한 사람은 신청바람. (반주비 무료) *참가 신청서 난에 빠짐없이 기재할 것. *전화접수는 불가함. *복장은 한복을 원칙으로 하며, 교복착용은 불가함. *기타 상세한 내용 및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김해문화의 전당 (TEL : 055-320-1252, 320-1222) 또는 김해시 문화예술과 (TEL : 055-330-3214) 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10. 심사 회피제도 *경연참가자는 직접 스승이나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는 해당 심사위원의 심사회피를 신청해야 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 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에는 주최 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다.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금을 반환하여야 한다. 참가자는 이 조항을 수락하고 참가하는 것에 동의해야 한다. 11. 심사위원 : 국악계의 권위있는 분 중 대회장이 선임 12. 참가신청 : 2011년 4월 11일 ~ 5월 13일 1 7 :00 (우편접수는 당일 도착분에 한함) 소정양식의 참가신청서(우측 상단의 첨부파일) 이용 김해문화의 전당 경남 김해시 김해대로 2062번지 우) 621-905 TEL : 055-320-1210, 320-1234 FAX : 055-320-1219 11. 시상내역 구 분 시상훈격 시 상 금 시상인원 가야금 기악, 병창 일 반 부 대 상 대 통 령 상 10,000,000 1 최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3,000,000 1 우 수 상 김 해 시 장 상 2,000,000 1 장 려 상 김해교육장상 1,000,000 1 대 학 부 대 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3,000,000 1 최우수상 김 해 시 장 상 1,500,000 1 우 수 상 김해교육장상 1,000,000 2 장 려 상 문화의전당사장상 700,000 2 고 등 부 대 상 경상남도지사상 1,000,000 1 최우수상 김 해 시 장 상 500,000 1 우 수 상 김해교육장상 400,000 2 장 려 상 문화의전당사장상 300,000 6 중 등 부 대 상 경상남도지사상 700,000 1 최우수상 김 해 시 장 상 400,000 1 우 수 상 김해교육장상 300,000 4 장 려 상 문화의전당사장상 200,000 6 초 등 부 대 상 경상남도지사상 500,000 1 최우수상 김 해 시 장 상 300,000 1 우 수 상 김해교육장상 200,000 4 장 려 상 문화의전당사장상 150,000 6 *본 대회요강 및 시상내역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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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악인의 날 선포 기념 대토론회 개최지난 11월30일 오후 1시‘농악의 날 선포기념 대 토론회-대한민국 농악의 흔적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국회의원 제2 세미나실에서 대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 대표 종합예술인 농악 문화의 가치에 대한 인식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따른 농악 대중화 붐 조성 및 농악의 시대적인 의미와 역할을 재조명하여 농악의 발전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백재현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사)대한민국 농악연합회(이사장 임웅수)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악방송, 국악신문사가 후원하는 대토론회가 전국 농악을 대표하는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리에 개최되었다. 24개국으로 구성된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가 한국의 대표적인 종합예술인 ‘농악’이 일 년 내내 다양한 형태와 목적으로 행해지고 공동체에 활력과 정체성을 제공하는 한편, 인류의 창의성과 문화 다양성 증진에 이바지함으로써 국내외 다양한 공동체 간 대화 촉진과 무형문화유산 가시성을 제고하는데 기여한다는 점 등을 인정해서 대한민국 ‘농악’의 유네스코등재를 만장일치로 결정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토론회 진행은 김승국(노원문화예술회관)관장, ‘대한민국 농악 유네스코 등제 의의와 농악의 발전방향에 대한 모색’이란 주제발표를 설정호(뮤덴스)대표가 호남농악에 김정헌(남원농악)전수조교 ,강원농악에 강영구(원주매지농악 전수관)관장 ,경기충정농악에 김병곤(충남연정국악원)악장이 발제를 맡고 최창주(전한국예술종합학교)교수, 양종승(이북5도 문화재)위원. 하응백(문학박사), 시지은(경기대)교수가 지정 토론을 황길범 (인천 강화열두가락농악단)대표, 김호규(국악신문) 대표, 김동언 (우도농악/전남무형문화재 제17호)보유자, 류명철 (남원농악/전북 무형문화재 제 7-4호) 보유자가 자유 토론에 참여하여 긴 세월 우리의 조상들이 살아온 삶의 흔적이며 대대로 이어져야 할 우리민족의 미래이며 정체성인 ‘농악’에 대하여 깊은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사)대한민국농악연합회 임웅수 이사장은 '농악인의 날 선포 기념 대토론회' 취지에 대해서 대한민국 농악의 전통과 역사를 새롭게 고찰하자고 강조했다. "농악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보존 가치로 다른 민족에게서 찾을 수 없는 우리 민족만의 독자성이 있는 유일한 농악의 종주국임을 대내·외에 알리고 자랑스럽고 당당한 역사의 문화유산인 농악이 구현하고자 했던 시대적인 의미와 역할을 재조명하고 조상들의 놀라운 삶의 지혜와 철학을 기리어 오늘의 우리를 성찰하고 공동체 삶의 역사적 가르침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를 기념하기 위해 11월 27일을 '농악의 날'로 지정하여 지난 10월 14일 <2018 서울아리랑 페스티벌> 광화문 행사에 ‘농악의 날’ 선포식을 갖고 이어서 대한민국 농악의 전통을 역사적으로 새롭게 고찰하고 현대 종합예술 농악의 발전적인 방향과 위상을 정리해 보는 대토론회를 개최한다"라고 말했다.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으로 등재 된 씨름을 포함 20개 종목 중 ‘농악’ 또한 북한과의 문화교류의 상징으로 함께 할 수 있는 남과 북의 공동체 문화유산으로 우리 전통문화 중심의 중요한 가치와 관계를 가진 세계 유일한 종합예술 놀이로 인식되고 있다. 국내 유명 아이돌 가수 및 드라마 등 한류 열풍의 궁극적인 완성은 전통 문화의 세계화일 것이다.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전통문화를 발굴하여 브랜드화가 필요하고 다른 나라와 차별화되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편성 있는 글로벌 콘텐츠로 재창조하기 위해선 지금,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농악인들은 우리의 고유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어 세계인들이 공감하고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적용하는 것이 중요한 이때 이미 한국적인 것으로 인지되어 있는 문화 자원과 브랜드 가치 활용으로서 농악만큼 세계적인 문화 상품은 없을 것이다." 며 "우리는 농악의 재발견을 통해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 농악의 발전적인 위상을 만들고 농악 발전을 위한 전문가들의 네트워크를 마련하여 양적인 성장보다 질적인 성장의 기회를 마련하고 농악 발전의 중심에 각 지역별 축제를 활용 스토리텔링을 통한 농악의 정체성을 새롭게 인식하여 차별화의 세계적인 소재로 발전하고 연출하는 창의적인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 2019년 농악인의 날 정부가 앞장서야....보유자등 자원 강화 필요 특히 자유토론에서는 1962년 "문화재 보호법”이 재정되고 보호자 제도가 도입된 후 50년이 지난 본래의 목적인 "보존”이 아니라 "특혜”나 "권력”으로 변질되어버린 측면이 있으므로 제도 개선이 필요하며, 이제 정부와 국회가 134개 종목에 174명이 보유자들에 댜한 처우 개선에 대한 방안들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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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악의날 선포식2018 서울아리랑페스티벌판놀이 길놀이 <평화의 울림> 두레연동놀이 주최 : 서울특별시, 서울아리랑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주관: 동락연희단, (사)대한민국농악연합회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관광공사, 크라운해태 □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한 <평화의 울림> 10월14일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아리랑’을 소재로 한「2018 서울아리랑페스티벌(주최:서울아리랑페스티벌 조직위원회)」의 주요 프로그램인 ‘판놀이 길놀이’가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 위에서 펼쳐졌다. 아리랑페스티벌은 2013년 1회 행사부터 우리의 전통놀이문화인 ‘판놀이’와 ‘길놀이’를 결합, 다양한 공연무대와 함께 한국형 퍼레이드를 선보여왔다.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 남단에서 북단까지 직선거리가 1,178km임을 착안해 통일을 염원하는 상징적인 의미로 기획 1,178명의 농악단이 퍼레이드를 장식했다. □ 대한민국 전국 농악의 집대성, 육군군악대, 진도북놀이도 함께 전통의 명맥을 이어오는 대표 명인들도 참가 이번 퍼레이드에는 전국 농악인 협회 800여명, 진도북놀이 250명, 육군군악대 30명과 일반 시민 단체들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사전행사로 2014년 11월 27일 농악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 된 것을 기념하여 11월 27일을 ‘농악의 날‘로 선포하는 선포식이 진행되었다. 육군국악대와 기수단이 북측 광화문에서 입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농악대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광화문 광장에 도열하여 각 단체별 판놀음과 함께 진도북놀이, 단심줄놀이 등으로 다채로운 농악의 진수를 보였다. 전국 농악인 협회 참가팀으로는 _ 버꾸춤 보존회, 강화열두가락농악 보존회, 동두천이담농악 보존회, 경산중박농악, 남원농악보존회, 노원농악인예술단, 청주농악보존회, 동작문화원 풍물교실,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 김제농악보존회, 춘천/화천/홍천농악 보존회, 광명농악인연합회, 양주농악보존회, 김포농악보존회, 양천예술단, 광명청소년예술단, 구로문화원한맘풍물패, 진도북놀이 보존회, 평창둔전평농악, 육군군악대, 구미농악단 등이 참가하여 지방색에 따라 개성 있는 농악의 기량을 뽐내었다. □ 평화의 울림, 통일의 염원을 담아 아리랑은 남한과 북한이 여전히 함께 즐겨 부르는 민요로 존재하고 있다. 남북 단일팀의 단가로 불리며 아리랑은 분단국가의 현실을 넘어서 남북이 어우러져 부를 수 있는 평화통일의 합창곡이었다.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 한국인을 하나로 묶어주는 중심에는 언제나 아리랑이 있었다. 남북 냉전의 시대가 마무리 되고 화합의 장이 열린 올해 2018 서울아리랑페스티벌에서 그 의의를 되새기고 다지며 아리랑 장단과 함께 평화의 함성으로 통일을 기원하는 흥겨운 퍼레이드가 되었다. 농악의날 선포 취지문 24개국으로 구성된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는 한국의 대표적인 종합예술인 '농악'이 일년 내내 다양한 형태와 목적으로 행해지고 공동체에 활력과 정체성을 제공하는 한편, 인류의 창의성과 문화 다양성 증진에 이바지함으로써 국내외 다양한 공동체 간 대화 촉진과 무형문화유산 가시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한다는 점 등을 인정해서 대한민국 '농악'의 유네스코등재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정부간위원회 결정문) 선언문 2014년 11월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 9차 유네스코 정부간 위원회에서는 우리 농악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습니다.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각자 자신들의 전통 문화를 갖고 있으나 농악은 다른 민족에게서 찾을 수 없는 우리 민족만의 독자성이 있는 유일한 농악의 종주국입니다. 자랑스럽고 당당한 역사의 문화유산인 농악이 구현하고자 했던 시대적인 의미와 역할을 재조명하고 조상들의 놀라운 삶의 지혜와 철학을 기리어 오늘의 우리를 성찰하고 공동체 삶의 역사적 가르침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뜻 깊은 11월 27일을 농악의 날로 지정하여 선포하려고 합니다. 오천년 문화민족의 당당한 문화유산의 상속자 농악인 여러분 !!농악은 긴 세월 우리의 조상들이 살아온 삶의 흔적이며 대대로 이어져야 할 우리민족의 미래이며 정체성입니다. 이제 우리 농악인은 전통문화의 선도적 위치에서 농악이 시대와 호흡하며 두레의 정신으로 대동의 세상을 이루어 냈던 것처럼, 신명으로 흥으로 소통과 배려의 삶을 살았던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기억하고 농악인의 자부심과 자긍심으로 농악의 정신적 토대를 지속적으로 전승 발전시켜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11월 27일은 농악인이 역사의 당당한 주체로 문화민족의 아름다운 전통문화 유산인 농악을 세상 만방에 선포하고 다짐하는 농악인의 날입니다.우리의 손에서 손으로 이어진 전통문화가 인류의 신명과 흥으로 어우러져 조상의 위대한 문화유산이 세계속의 농악으로 진화, 발전하기를 여러분과 함께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사) 대한민국농악인연합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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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의정부국제가야금축제 천사금(1004琴)의 어울림 - 1004명의 가야금 합동연주사)죽파류가야금산조보존회는 제5회 의정부국제가야금축제의 일환으로 “천사금의 어울림 – 1004명의 가야금합동연주”를 2017년 9월 30일 토요일에 개최한다. 현대는 무력전쟁보다 文化전쟁이 더 치열하게 행해지고 있는 시대이다. 중국이 가야금을 자국의 문화재로 지정하고 2013년 대규모 가야금공연을 하여 기네스북에 등재하였다.(854명) 다음단계로 중국이 가야금을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한다면 우리의 악기 가야금은 어찌될 것인가? 우리의 문화예술은 우리가 지켜야한다. 가야금은 가야제국시대부터 우리와 함께해온 악기이고 우리민족의 애환이 서려있는 예술이다. “천사금(1004琴)의 어울림”은 가야금이 우리의 악기이며 예술이고 우리나라가 그 종주국임을 세계에 알리는 범국민적 행사가 될 것이다. 나아가 세계가 소통하는 2018평창올림픽과 연계하여 그 분위기조성에 일조하고 가야금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와 세계문화가 융합하는 새로운 문화의 지평을 열어가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주최측은 이 행사에 각 대학 가야금 전공자는 물론이고 전국의 가야금 동호인들이 동참 해 주기를 기대하고 신청을 받고있다. 그리고 신청자들에게 악보제공은 물론 필요시 강사를 파견하여 공연곡을 지도하고있다. 가을이 시작되는 9월, 1004명의 가야금 연주자들의 아름다운 바램이 전세계에 널리 퍼지기를 기대해본다. 주 최: 의정부시 주 관: (사)죽파류가야금산조보존회 후 원: (재)의정부예술의전당 참여문의 제5회 의정부국제가야금축제 축제사무국 : 02-582-4470 홈페이지 : http://uigf.co.kr > 참여마당 > 문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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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0회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아시아음악제 '한ㆍ중ㆍ일+1' 10월 5일일시 : 2007년 10월 5일(금) 오후7시30분 장소 : 대극장 문의 : 서울시국악관현악단 02)399-1760~1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 한국 ․ 중국 ․ 일본+인도, 아시아의 소리를 담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제290회 정기연주회를 맞이하여 10월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아시아음악제 '한 ․ 중 ․ 일+1'」가 열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한 ․ 중 ․ 일 작곡가에 의해 태어난 창작 관현악곡들로써 구성되었다. 일본의 고또(작곡:미키 미노루/일본), 중국의 비파(작곡:쉬쯔준/중국), 얼후(작곡:박범훈/한국) 그리고 인도의 시타르(작곡:박범훈/한국) 등 아시아의 대표적인 전통악기와의 협주곡으로 구성하여, 각 나라를 대표하는 연주자들과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의 협연 무대를 마련함으로써 아시아 소리의 향연을 펼치게 된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창단 이래 처음으로 아시아의 전통음악이 한자리에.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창단 이래 한국 ․ 중국 ․ 일본 ․ 인도 등 아시아의 전통음악이 한자리에서 연주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6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문화도시이자 국제도시 서울의 대표적인 국악관현악단인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자랑스런 우리 전통의 소리를 바탕으로 중국 ․ 일본 ․ 인도 등 아시아의 정상급 연주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연주회를 가지는 것은 21세기의 국악의 새로운 월드뮤직화를 위한 도약이며, 국악관현악의 선두주자로서 미래를 이끌 악단으로 변신을 거듭하고자 함이다. 컨텐츠 개발과 새로운 지평을 열다. 또한, 서울시가 슬러건으로 선정한 “SOUL OF ASIA(아시아의 혼)”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일로서 다양한 아시아의 문화를 포용하고 융합하여 서울문화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며, 서울시가 2010까지 목표로 하는 해외관광객 1200만명 방문 달성에 작은 기여를 함은 물론, 컨텐츠 개발을 위한 것이다. 무엇보다도 한 ․ 중 ․ 일 아시아 최고의 음악인들과의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게 됨으로써 21세기 문화의 세기에 아시아 전통음악의 종주국으로서 그 위상을 높이고, 한국이 21C 실크로드의 출발지로 우리 전통 국악의 우수성을 아시아에, 더 나아가 세계에 널리 알리고 보급할 수 있는 새로운 음악의 지평을 여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한 ․ 중 ․ 일 아시아 최고의 음악인들과의 만남. 한 ․ 중 ․ 일 최고의 작곡가들의 곡을 아시아 정상급 연주자들의 협연으로 함께하는 무대를 펼쳐 그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전통 음악과의 만남을 선물할 것이다. KBS의 최송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연주회의 첫 번째 무대는 전통음악에 뿌리를 둔 창작활동을 꾸준히 해오는 젊은 작곡가 이경섭의 ‘멋으로 사는 세상’을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비트 있고 경쾌한 연주로 들려줄 것이다. 두 번째 무대로 일본 작곡가 미키 미노루(三木稔)가 일본 전통악기인 고토(箏)의 음색을 아름답게 살려 작곡한 고토(箏) 협주곡 ‘소나무’를 일본집단의 단원인 구마자와 에리코(일본)의 협연으로 감상할 수 있다. 세 번째 무대로는 한국의 대표적 작곡가로서 그리고 지휘자로서 혁신적인 창조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박범훈의 시타르협주곡 ‘동점 (東漸)’을 15세부터 인도에 거주하며 시타르를 이수한 이시하마 타다오(일본)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으며, 네 번째 무대로는 중국 지휘자이자 작곡가로 예술영역의 뛰어난 표현력의 소유자로 평가받는 쉬쯔준(徐知俊)이 신강 위구르족 음악을 소재로 하여 청춘과 생명의 주제를 담아 작곡한 비파협주곡 ‘고도수상(古道隨想)’을 청위위(程雨雨)(중국)의 협연으로 비파의 맑고 청명한 소리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다섯 번째 무대는 박범훈 작곡의 곡으로 동서음악을 모두 연주해 낼 수 있는 악기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얼후를 위한 협주곡 ‘향(香)’을 중국의 중앙 민족악단 단원인 진위에(金玥)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 무대로는 박범훈 작곡의 사물놀이협주곡 ‘신모듬’을 한때 김덕수사물놀이의 맴버였던 사물광대의 열정적이고 파워풀한 연주로 오늘의 마지막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해줄 것이다. 이번 제290회 정기연주회는 한 ․ 중 ․ 일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음악인들과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박상진 단장의 지휘가 어우러져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우리 음악계의 새로운 장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 국악관현악곡 ‘멋으로 사는 세상’ 작곡 이경섭 ◆ 고토협주곡 ‘소나무’ 작곡 미키 미노루협연 구마자와 에리꼬 ◆ 시타르협주곡 ‘동점(東漸)’작곡 박범훈협연 이시하마 타다오 ◆ 비파협주곡 ‘고도수상(古道隨想)’ 작곡 쉬쯔준협연 청위위 ◆ 얼후을 위한 협주곡 ‘향(香)’ 작곡 박범훈협연 진위에 ◆ 사물놀이협주곡 ‘신모듬’ 작곡 박범훈협연 사물광대 ◆ 사회 / 최송현 ․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 ․ 현재 , 진행 ◆ 구마자와 에리코 / 고토 연주가 ․ 砂崎知子에게 사사 받음 ․ 1978년 일본음악집단 입단 ․ 1981년 NHK오디션에 宮田耕八朗작곡 키비타키의삼의 합격 ․ 1991년부터 米澤浩와 리사이틀 시리즈 개최 ․ 2001년부터 2004년 6월까지 오스트리아 「슈라인그국제음악제」를 중심으로 米澤浩와 유럽콘서트투어 및 오스트리아 독일, 프랑스에서 28회 공연 ․ 音樂之友社賞, 레미마탄상, 松리 藝能特別賞, 모빌음악상 수상 ․ (現) 일본음악집단단원 팬타지아맴버, 島根邦樂集團 고문, 生田流宮城社 교사 ◆ 이시하마 타다오 / 시타르 연주가 ․ 15세부터 민족악기 시타루를 배우기 시작하여 97년 인도유학 ․ 99년부터 판딧토 모노 샹카루에게 사사 받음 ․ 2000년부터 인도 동부 캘커타에 거주하며 다수의 콘서트 개최 ․ 2003년 마니폴의 타악기와 협연 ․ 2003년 일본과 인도 그리고 홍콩 등 아시아 각국에서 해외 초청 연주 ․ 2005년에는 북인도 UP주 부린다반에서 열린「스와미 하리다스 성탄음악제」 에 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출연하여 현지 미디어에서도 화제를 불러 모음 ․ (現) 북인도 고전 음악가, 북인도 민족악기 시타르 연주가 ◆ 청위위(程雨雨) / 비파 연주가 ․ 6세 비파를 시작 ․ 11세부터 유명한 비파연주가인 양칭교수에게 사사 받음 ․ 2002년 문화부 제1회 민족 악기 독주 대회, 비파 소년부분 금상수상 ․ 2003년 중국음악학원 신생전공 우수상 수상 ․ 2004년 중국음악학원 교수방문단의 일원으로 한국추계예술대학과 교류 연주 ․ 2005년 중국예술최고상 문화부 문화상 비파청년전공부문 금상 ․ 2006년 안산시립국악단 교류 음악회 연출 및 비파독주(안산, 서울, 북경) ․ 2007년 아시아 최대 예술제 참가(독일) ․ 그 외 싱가폴 ,한국, 말레이시아, 홍콩, 마카오 ,스위스 ,독일, 이태리, 이집트, 오스트레일리아 등 다수의 해외 초청 연주 ◆ 진위에(金玥) / 얼후 연주가 ․ 8세에 얼후 시작 ․ 1996년 중국 소년민족관현악단 수석역임 ․ 2001년 중국 청년민족 관현악단 주최 협연 ․ 2002년 러시아 주최참가, ․ 2002년 중국문화부주회 프랑스에서 거행된참가 ․ 중국국가교향악단, 영화교향악단, TV민족악단 등 다수협주출연 ․ 유럽, 미주, 아프리카. 아시아 등 다수의 초청 연주 ․ 10세 강소송(江苏省) 쉬주시(徐州市) 민족기악대회1등상 수상 강소성(江苏省) ‘미펑배(美澎杯)’ 기악대회1등상 수상 ․ 1996년 중앙 음악학원 민족기악 대회 연주상 수상 ․ 1997년 제1회 홍콩 ‘용음배(龙音杯)’ 민족기악대회 1등입상 ․ 2002년 대만시 얼후 협주대회 2등 수상 ․ (現) 중국의 중앙 민족악단 단원 ◆ 사물광대 ․ (사사) 김덕수, 이광수, 최종실, 강민석 선생 사물놀이 사사 ․ 중요무형문화재 92호 태평무 음악이수 ․ 명인 김봉열, 이성호, 이수영, 이금조선생에게 비나리 및 소고놀이 사사 ․ (수상) 다섯 번째 세계 사물놀이 겨루기 한마당 대통령상 외 다수수상 미국, 유럽순회, 일본, 중국, 동남아순회 등 해외공연을 통해 민간사절단 역할수행 남사당에 뿌리를 두고 현재의 사물놀이를 직조(織造)한 것이 창시자들이었다면 사물광대는 풍물로 시작하여, 김덕수와 사물놀이라는 든든한 토대위에 한국 타악 음악의 새로운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10대에 입문하여 어느새 서른을 훨씬 넘긴 사물광대는 힘과 기예에 있어 절정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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